한채영은 1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패션의 완성! 한국에 눈이 많이 왔지만 휴가를 즐기는 것 같은 콘셉트의 촬영으로 마치 휴가를 떠난 것 같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소파 위에서 매혹적인 표정과 포즈를 하고 있다. 민소매 원피스에 드러난 완벽한 몸매는 그녀가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한편 KBS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재벌가 며느리 출신 이혼녀로 주인공 독고마테(장근석 분)의 조력자를 연기한 한채영은 지난 1월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한채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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