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 2013년 주식투자 수익률 무려 105% 자랑

개그맨 권영찬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2013년 주식투자 수익률이 105%라고 밝히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권영찬은 지난 2012년 12월부터 올해 1월초까지 주식을 직접 투자해서 얻은 수익률이 105%라고 전했다.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의 지난 2012년 수익률은 110%였다. 당시 권영찬은 제약주에 1년간 2번의 투자를 통해서 110%의 수익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권영찬은 2013년에는 전반기에 수익이 조금 났다가 중반기에는 조금 손해를 본후에 9월부터 백신관련 두 종목에 투자했다. 2013년 후반기에는 손실이 조금 났지만 그대로 보유 했으며, 올초 백신관련주들이 주가가 급등 하면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해서 전량 매도를 했다고 밝혔다.

또 권영찬은 지난해 목표 수익률은 30% 정도였지만 올초에 백신 관련주가 연일 급등하면서 105%의 수익률을 운좋게 올렸다고 전했다. 권영찬은 일반적으로 투자를 하면 6개월정도 이상을 투자하며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때까지는 꾸준히 기다리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인으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다양한 경제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왔으며 재테크 강사로도 유명하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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