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온라인 매체 'E뉴스'는 19일 "아드리아나 리마가 누메로 도쿄 12월호에서 나체에 가까운 관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화보 속 아드리아나 리마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몸통 부분이 망사로 된 올인원을 입고 지하철 의자에 기대거나 누드톤의 올인원을 입고 승강장을 거닐고 있다. 일상적인 공간인 지하철에서 과감한 차림과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브라질 출신 톱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는 지난 13일 뉴욕 렉싱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올라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뽐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누메로 도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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