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한-소연 커플은 지난해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준영-유미 커플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유미는 윤한-소연 커플의 집을 둘러보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선물도 교환하고 식사도 하며 집들이를 즐겼다.
이후 준영이 더욱 친해지자며 ‘귀엽고 깜찍하게 버전’의 31 게임을 제안했다. 하지만 게임을 설명하는 준영의 “귀엽고~ 깜찍하게~”의 몸짓에 모두 당황했고, 소연과 유미는 “벌칙에 가까운 게임”이라며 어렵게 숫자 외치기에 성공했다.
윤한의 차례가 오고, 몇 번의 망설임 끝에 “귀엽고~ 깜찍하게~”를 외쳤는데 피아니스트답게 손가락을 이용한 애교를 선보여 모두를 포복절도 시켰다.
정준영-정유미 커플과 함께했던 윤한-소연 커플의 집들이 이야기는 25일 오후 5시10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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