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최재우 다정한 대표팀 사진 공개 “진짜 여신이었다”

 

김연와와 최재우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가 공개하면서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이다.

소치 동계올림픽에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여신이었다”란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환한 미소를 짓는 김연아와 최재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재우는 김연와아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도 울렸다. 그리고 최재우는 김연아 향해 “연아신 누나", "부러우면 좋아요"란 글을 달았다. 김연아와 최재우의 사진은 지난 23일 오후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찍은 것이었다.

한편 최재우는 한시간 뒤 '체조요정' 손연재가 "국가대표 최재우, 연습한 만큼 잘해"라고 응원메시지를 전하는 짧은 방송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최재우는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거론하며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전 이게 더 좋네요"라고 밝혔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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