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표방하며 21세기 여성들의 욕망, 그리고 부부 간의 사랑과 신뢰에 대해 이야기하는 치정 로맨스 영화 '맛'은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도 때때로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슬아슬하고 위험하기에 더 짜릿한 로맨스를 꿈꾸는 대한민국 유부남녀의 모습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 부부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작품. 엘리트 커리어우먼인 아내(유다은)에게 무시 당하고 전업 주부가 된 명태(정현우)가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다른 여자들의 욕망의 대상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19금 유혹 스틸’은 어떻게든 명태를 유혹하고 싶은 그녀들이 대담한 바디 어택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명태가 지켜 보는 앞에서 드레스 지퍼를 내리거나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욕망을 표현하는 21세기 여성들을 보여준다. 이미 네티즌들을 통해 “아, 대박! 명태 부럽다”(sona****), “웃음과 베드신이 끊이지 않는 영화!”(craz****), “코믹할 땐 코믹하고 화끈할 땐 화끈하고 반전이 있는 영화! 꼭 보세요”(kang****) 등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리얼 치정 로맨스 영화 '맛'은 지금 바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사진=(주)스크린다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