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외모가 미국 퓨즈 TV에서 극찬을 받으면서 탑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월한 탑 가족 유전자, 탑이 제일 못생겼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탑의 가족 사진을 모아놓은 모습으로 제목 그대로 '우월한 탑 가족 유전자'를 엿볼 수 있다. 가족 모두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 탑의 누나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제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는 탑의 아버지 모습은 영화배우라고 해도 믿겨질 정도다.
네티즌들은 “빅뱅 탑 외모 진짜 끝판왕이긴 하지. 누나도 만만치 않네” “빅뱅 탑 외모 누나도 부럽다 부러워” “빅뱅 탑 외모 섹시하지. 미국에서도 반할 만” “빅뱅 탑 외모 빅뱅중 1등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의 음악전문 케이블 퓨즈TV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을 “국제적으로 잘생긴 외모”라며 칭찬했다. 퓨즈TV는 지난 15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특집으로 기획한 ‘퓨즈 러브 서울’ 코너를 통해 탑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에서 베스트 래퍼를 찾는다면 당연히 탑”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K팝 래퍼이자 빅뱅의 멤버인 탑은 잘생긴 외모로 국제적으로 유명하다”며 “(미국 유명 음악 잡지)롤링스톤이 2013년 가장 핫한 섹스 심볼 중 하나라고 칭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