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서프라이즈' 600회 특집 인증샷 공개 '그 배우' 시절은 지났다

MBC 예능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김하영이 600회 특집을 맞이해 자축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김하영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서프라이즈 600회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등록했다. 사진 속 김하영은 ‘서프라이즈’ 스태프 및 재연 배우들과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김하영은 서프라이즈 600회 동안 맡아온 캐릭터도 수천 가지에 이르러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서프라이즈’에 출연한 지 10년 차. 소식을 접한 팬들은 김하영을 비롯한 배우들에게 많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서프라이즈 600회’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편, 최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조성열 PD는 “우리 프로그램이 6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앞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더 유익하고 친근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600회를 맞은 감사의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김하영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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