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윤후·지아 뺨치는 미모의 아들 딸 공개 “진짜 대박”

김진표의 아들이 화제다.

6일 오전, 김진표, 류진, 안정환이 '아빠 어디가' 시즌 2에 출연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김진표 아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지난 1월 김진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번개맨과 번개우먼"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김진표와 엄마 윤주련을 쏙 빼닮은 모습의 아들 윤민건 군과 딸 윤규원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은 파란색 바탕에 가슴쪽에 번개 무늬가 새겨진 캐릭터 옷을 입고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귀여움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김진표 아들 진짜 똑같이 생겼네. 넘 귀여워” “아빠 어디가2 벌써부터 기대된다” “안정환 아기는 또 얼마나 귀여우려나” “딸이 도희보다 예쁘네. 아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진표와 윤주련은 지난 2008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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