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나 어떡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오는 1월 6일(월), 7일(화), 8일(수) 3일간 부산, 울산, 대전, 광주, 순천, 안양, 인천에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넘버나인'을 시작으로 '나 어떡해', '숨바꼭질'을 발표하며 2013년도를 뜻깊게 보낸 티아라는 '지방에 계시는 팬 분들도 꼭 직접 찾아가 감사인사를 전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6일에는 오후 2시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과 오후 6시 울산 현대백화점에서 팬사인회를 갖고 7일는 낮 12시 순천 에코그라드호텔과 오후 3시 30분 광주 롯데시네마 그리고 오후 7시 대전 중구 문화원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또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오후 3시 안양 패밀리월드와 오후 6시 인천 신세계 백화점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7일 순천에서 열리는 팬사인회는 깜짝 이벤트로 순천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마친 손호준과 광주 팬사인회 전 티아라 멤버들이 순천을 방문해 순천 시민을 위해 무료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또 손호준은 고향인 광주에서 열리는 티아라 팬사인회도 20~30분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손호준은 고향인 광주에 깜짝 방문하는 것에 대해 설렘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티아라 팬사인회와 관련된 일정은 티아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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