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수정은 옥타곤걸 2기로 이름을 알렸다. 이수정은 지난 2월 ‘코리안 파이터 3인방’ 김동현(30), 강경호(24), 임현규(27)가 나란히 출격하는 UFC in JAPAN의 옥타곤걸로 낙점돼 링에 올랐다. 이후 남성팬의 눈길을 사로잡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수정은 UFC걸 유니폼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레이싱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글래머몸매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29일(한국시간) UFC 16연승과 미들급 10차 방어 성공에 성공했던 앤더슨 실바(38·브라질)가 챔피언의 왕좌 탈환에 나선다. 실바는 이날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68’에서 자신의 챔피언 벨트를 빼앗은 현 챔피언크리스 와이드먼(29·미국)과 미들급 타이틀전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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