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최근 2014년 잡지 브라질 보그판 신년호 화보를 나체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머리에 터번 모양의 장식만을 두른 채 올누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에는 올누드 자태로 아찔하게 다리를 꼬고 침대에 걸터앉아 양팔을 교차해 가슴을 아슬아슬 가리고 있는 스와포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뇌쇄적인 시선과 함께 어깨에서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아름다운 명품라인을 뽐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지난달 미국 뉴욕렉싱턴 애비뉴 메모리에서 진행된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약 106억원짜리 '로얄 판타지 브라'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데일리메일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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