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감독 특별 인터뷰 영상 공개

극장판 포켓몬스터 첫 번째 작품부터 지금까지 감독을 맡아온 '포켓몬의 대부' 유야마 쿠니히코 감독의 포켓몬에 대한 진지한 철학과 이번 극장판에 대한 특별한 코멘트가 담긴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공개된 이번 영상은 단순한 인터뷰가 아닌, 국내 포켓몬 팬들로부터 직접 받은 질문들에 대한 감독의 답변 이어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 11월 말 CGV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약 1,000명에 이르는 팬들로부터 쏟아진 질문 중 유아마 쿠니히코 감독이 직접 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있는 것.

어린 아이와 같은 순진한 표정으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시작한 유야마 감독의 이번 인터뷰 영상에는 극장판의 두 주역포켓몬 게노세크트와 뮤츠에 대한 관람 포인트와 제작과정 등에 대한 답변이 담겨있다.

인간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포켓몬 게노세크트와 뮤츠가 어떻게 부딪치고, 이해할 지에 대해 고민하며 작업했다고 밝히고 있어 개봉을 앞둔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는 가운데 유야마 감독은 이들의 빠른 스피드가 돋보이는 배틀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답해 기존 작품들과는 차별화되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두 작품 동시 개봉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에서는 포켓몬이 지닌 다양한 모습을 한 편에 담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한번에 두편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작품과 동시 상영되는 특별 단편 <피카츄와 이브이 프렌즈>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시킨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시리즈 모든 작품을 선보여 온 유야마 쿠니히코 감독의 특별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이번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은 더욱 흥미로워진 지우와 피카츄의 모험, 그리고 다양한 포켓몬들로 새해 1월 9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강민영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