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는 크리스마스인 25일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이 또 한 번 재기 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짐 스터게스의 지인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지인은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올해 초 개봉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후 해외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2012년 5월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펼쳤다. LG 유니폼에 빨간색 핫팬츠를 입고 마운드에 오른 배두나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남성팬의 탄성을 자아냈다. 공교롭게 배두나는 2007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 경험이 있어 묘한 인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당시 영화 ‘괴물’ 출연한 배두나는 당시 선발 투수 ‘괴물’ 류현진과 마주쳐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