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현역 모델도 동경하는 S급 모델…추성훈과 결혼 큰 이슈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품에 안겨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추성훈 가족은 23일 일본으로 향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추사랑은 세간의 화제를 몰고 다니며 '2013 KBS 연예대상' 모바일 TV 인기상을 수상했다. 여정길이 고됐는지 야노시호의 품에 안겨 잠들었다.

한편,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노시호 리즈’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과거 모델 활동을 펼칠 당시 선보였던 잡지 커버사진.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1994년 고등학교 재학 당시 NTT 덴보 CF로 연예계 데뷔한 바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 모델계에서도 단연 S급으로 평가받는다. 야노 시호를 소개할 때 일본 언론들은, '동세대 일본 여성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모델', '현역 모델들이 가장 동경하는 모델' 등의 수식어를 썼다. 추성훈과 결혼 자체가 큰 이슈를 몰고오기도 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