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회적으로 영어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자녀들의 조기영어회화를 위해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가 하면, 젊은 층에서는 돈도 벌고 영어도 배우는 워킹홀리데이를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어학연수에 있어서 비용이나 자녀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로 선뜻 선택하기도 쉽지만은 않은 현실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자녀들의 영어문화권 연수를 위해 필리핀어학연수를 선택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어학원업계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어학원과 필리핀국제학교를 통한 자녀교육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필리핀어학연수의 강점은 비용적인 부분이다. 영어문화권이면서도 미국과 캐나다, 영국의 물가보다 반 이상 저렴한 것.

교육환경에 있어서도 그 수준이 주목된다. 한국의 교육제도에선 진행하기 어려운 소그룹의 말하기, 듣기, 발표하기 등의 교육방법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필리핀어학원과 필리핀국제학교에 쏠리는 분위기다.

하지만 최근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한국인의 안전문제가 지적되고, 일부 필리핀어학원과 필리핀국제학교에서는 시스템체계도 잡지 않은 채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 우후죽순 늘어난 상황이어서 신중하게 알아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어학원 SMI국제학교는 1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초, 중, 고등 교육기관으로 필리핀 현지에서 좋은 인식을 가진 학교다.

어학원 측은 자녀들이 생활 하는 기숙사의 질과 영어권의 문화를 습득하기 좋은 커리큘럼과 행사, 외국인과 한국인의 비율에 이르기까지 영어를 배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필리핀 SMI국제학교 이동원 대표는 “영어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가치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을 만들고 싶다”며 “SMI국제학교는 모든 학생들이 최고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시설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4시간 생활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필리핀조기유학에 관한 궁금증은 SMI국제학교(www.smiph.co.kr)의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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