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보 화제, 엄마인 야노 시호 섹시 속옷 화보에도 '관심폭발'

 

‘추블리’라는 애칭과 함께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메종’의 화보가 화제다.

패션 브랜드 팬콧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도쿄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추성훈은 베이비시터 없이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했으며 촬영 내내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여주는 등 꼼꼼하게 딸을 챙겨 진정한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추사랑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후’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전형적인 패션 화보에서 탈피해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을 엄마가 찍어준 사진처럼 친밀하게 담아냈다. 모든 장면은 의도된 연출 없이 포착한 것이라 더욱 따뜻하고 유쾌하며 진솔하다. 이 화보는 메종 2014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사랑과 추성훈의 화보가 화제인 가운데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의 누드 화보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73㎝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야노시호는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는 가녀린 몸매에도 볼륨있는 몸매로 유명 속옷 모델로 인기를 끌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7년 소개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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