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토]‘신세계’ 감독 박훈정, 배우한테 안 밀리는 포스

2013년 최고의 남자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13년을 빛낸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Black Collar Worker)를 선정하는 '제8회 A-Awards(이하 '에이어워즈')를 기념하여, 그들이 아레나 렌즈 앞에 선 것이다.

매년 최고의 남성을 선정해 시상하는 에이어워즈는 2013년 최고의 남자로 배우 하정우, MC 신동엽, 야구선수 오승환, 소설가 김영하, 영화 ‘신세계’ 감독 박훈정, 가수 다이나믹 듀오, 배우 유연석 등 7인을 선정하였으며, MC 박은지의 사회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에이어워즈는 지적이고 창조적인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칼라 워커를 위한 상으로 그동한 배우 이병헌, 가수 지드래곤, MBC 무한도전 멤버 등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당해 최고의 남성들을 선발해왔다.

2013년 에이어워즈 수상자들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4년 1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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