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는 17일 오후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박현서의 과거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사진 속 박현서는 모래사장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붉은 컬러의 스윔수트 위로 풍만한 볼륨을 드러내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유명한 박현서는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차분한 목소리와 사투리 등의 매력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다.
이날 박현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실시간 검색어까지… 지금 시상식에 에이핑크 온대서 기대 중이에요"라며 소감은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네티즌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총 4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인기 BJ 양띵, 대도서관, 김이브 등이 참석했다.
온라이 뉴스팀
사진=박현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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