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가 3대 천사견中 하나? 온순한 성격 화제

 

골든리트리버가 의외의(?)온순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골든 리트리버 성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에 의하면 골든리트리버는 3대 천사견(푸들,  진돗개, 리트리버)으로 불릴만큼 온순한 성격에 애정이 많은 강아지라 한다.
또한 인내심이 높고 공격성이 낮아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애완동물과도 사이 좋게 지낸다고 한다.

하지만 당부의 말도 빼먹지 않았다. 골든리트리버가 사람을 잘 따르고 잘 짖지를 않아 집을 지키기 위한 동물로는 어울리지 않다고 써 놓았다.
 
골든리트리버의 성격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골든리트리버 성격보니 키워보고 싶다", "골든리트리버 성격, 덩치에 맞지 않는 귀여움이 있구나","골든 리트리버 성격, 주인인 나보다 타인을 더 좋아할 때도 있어 난감하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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