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과 한유라 부부는 최근 쌍둥이 딸 유주, 유하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진행했다.
개그맨과 방송 작가 커플로 화제를 모은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해 12월 유주, 유하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돌잔치는 친척과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치러진 가운데 유재석이 사회를 맡아 화제가 됐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한유라는 2005년 한 패션회사의 광고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눈물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2006년부터 방송작가로 활동 중인 한유라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옛날 TV' '라인업' '미스터리 특공대' 등의 프로그램에서 구성작가로 활동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과거 광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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