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택연 "2015년 군대가겠다" 공언

‘스트레스 없이 살기’ 체험 중인 택연이 ‘인간의 조건’에 적응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멤버들은 예의 바르기만 한 택연의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이에 택연은 외모는 보지 않고, 키 168cm의 청순한 스타일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택연의 이상형을 들은 멤버들은 연예인으로 비교하면 누구냐고 물었고, 택연은 영화 ‘어벤져스’에 나왔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꼽았다. 이에 스칼렛 요한슨을 검색해 본 멤버들은 청순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놓고 사실은 택연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중시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택연은 이상형 외에도 2015년까지 잡힌 스케줄을 소화하고 군대에 갈 계획이라고 이야기하며 군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는데, 이는 오늘(7일) 밤 11시15분 KBS 2TV ‘인간의 조건’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사진=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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