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이파니, 물에 젖은 비키니 자태 다시 보니…

이파니가 배우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밝히면서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이파니는 씨스타, 달샤벳, 걸스데이 등 걸그룹들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수상 장애물 달리기' 게임 대결을 벌였다.

특히 이파니는 당시 볼륨감 넘치는 가슴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경기에 참가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파니 과거 방송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파니 비키니가 야하긴 하네" "이파니 몸매가 남달라서 더 논란 된 듯" "이파티 볼륨감 장난아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이파니는 "문근영과 동갑이라 19살 때부터 비교를 당했다"며 노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하지만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나는 질문에 "제가 더 낫다"며 "문근영은 귀엽고, 저는 섹시함까지 갖췄다"며 미모를 과시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