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직영점 운영으로 브랜드 높여가는 스몰비어 ‘폼프리츠’
대표적인 스몰비어 브랜드 중 하나인 ‘폼프리츠’는 아주대점과 수원역점, 영통점 등 3개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사업성을 확보하며,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폼프리츠가 기존 스몰비어와 차별화된 점은 벨기에식 감자튀김을 메인 메뉴로 내세워 가볍게 맥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연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몰비어창업 프랜차이즈 폼프리츠는 ‘손쉽게 창업, 편리한 운영’을 내세우고 있다.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 소자본으로 개설할 수 있고, 메뉴의 단일화 및 최소 인원으로 운영을 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본사에서 벨기에 현지에서 반조리 상태로 식재료를 받아 각 가맹점에 공급하기 때문에 주방운영도 수월하다. 테이블 단가가 높고, 회전율이 매우 빨라 기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폼프리츠 관계자는 “2013년 스몰비어가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간편한 음주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2014년에도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폼프리츠는 기존 스몰비어와는 다른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어떤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고, 무엇보다 본사에서 직영점 운영을 통해 얻은 운영노하우를 각 가맹점에 적용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계절 내내 비수기 없는 실내포차 ‘수상한포차’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실내 포장마차 창업을 선호하지만, 차별성과 경쟁력이 없다면 레드오션 시장에서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독특한 멋과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맛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전국에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수상한포차'만의 특유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수상한포차’는 저렴한 가격대의 안주와 특화된 해산물 메뉴, 특히 조리전문가들이 개발한 술안주의 퀄리티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경쟁력이 뛰어나다, 정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테리어 역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으며, 충성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인해 신규고객을 유입하는데도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수상한포차’의 관계자는 “포차창업이 활발해지면서 메뉴와 인테리어로 차별화된 틈새시장을 공략해야만 안정적인 고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다”며, “2013년 성장세를 이어 2014년에는 전국에 더욱 많은 가맹점을 개설하고, 입지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가맹점 100호점 육박, 대표 프렌치 이지카야 ‘사이야’
대한민국 대표 프렌치 이자카야 ‘사이야’는 서구식 조리방식을 더해 차별화에 성공했으며, 운영의 편리함을 내세워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전문쉐프들이 개발한 다양한 퓨전메뉴, 친절한 서비스 등 특유의 브랜드 콘셉트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2013 특별기획 베스트(Best Innovation) 기업&브랜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이자까야창업 '사이야'의 소자본, 소점포창업이 가능하고, 다른 이자카야와 컨셉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인해 성공창업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사에서는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최적의 점포입지를 선정해주고, 수퍼바이저에 의한 정기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초보창업자도 전문 경영인으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주목할 부분이다.
대한민국 대표 프렌치 이자카야 ‘사이야’ 관계자는 “100호 점 가까이 가맹점이 개설된 것만 봐도, 사이야의 브랜드 경쟁력 및 수익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면서, “사계절 내내 비수기가 없고,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오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삼겹살을 요리로 승화시킨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
지금 대한민국은 화덕 열풍에 빠져 있다. 화덕을 이용한 치킨과 피자에 이어 이제는 삼겹살도 화덕을 이용해 즐기는 시대가 됐다. 삼겹살체인점 ‘화통삼’은 고온의 화덕에서 초벌하는 특화된 레시피를 적용,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기름기가 쫙 빠지고, 육즙이 더욱 풍부하기 때문에 웰빙시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조리방식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깃집창업 브랜드 ‘화통삼’은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6인치 대형돌판에서 화덕에서 초벌구이 된 고기와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데, 실제로 ‘화통삼’ 매장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가맹점 개설 문의를 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 관계자는 “레드오션에 접어든 고깃집 시장에서 돋보이는 틈새 창업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맛과 품질에 반해 가맹개설을 문의할 만큼, 확실한 성공포인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14년 더욱 많은 가맹점이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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