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 소속사 큐브DC 측은 "비가 EFO필름의 '더 프린스'에 합류해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과 열연을 펼치게 됐다"며 "비의 컴백을 앞두고 드라마 및 영화에서 수많은 제의가 쏟아졌지만 '더 프린스'를 통해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가 출연하게 될 영화 '더 프린스'는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다. 그 중 비는 브루스윌리스(오마르 분)와 가까운 냉철하고 용감무쌍한 캐릭터 '마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영화 '더 프린스'는 11월말에서 12월 초쯤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비는 앞서 '2013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치며 화려한 복귀 신고를 했으며, 내년 1월 6일에는 새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비 영화 '더 프린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 존 쿠삭 브루스 윌리스랑 같이 나오는 영화 '더 프린스' 기대된다" "영화 '더 프린스' 비가 존 쿠삭이랑 호흡을 맞춘다니 대박" "비 복귀작 '더 프린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큐브D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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