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부산 앞바다에서 몸길이 4m 길이에 무게 700kg이 넘는 백상아리 한 마리가 잡혔다. 부산에서 잡힌 4m 길이의 백상아리는 사나운 성격을 가졌으며 그물 속에서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었다고 전해진다.부산 4m 백상아리를 접한 어민은 한 방송국의 인터뷰에서 “35년 넘게 어시장에 근무하면서 이렇게 큰 상어는 처음”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 백상아리는 경매로 70만 원에 팔렸다.
부산 4m 백상아리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산 4m 백상아리 발견, 생각보다 싸네" "부산 4m 백상아리 발견 몸길이 4m라고?" "부산 4m 백상아리 발견, 덩치는 큰데 가격은 그리 안 비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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