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는 22일 오후(한국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과 히 이즈 원더 (He is a Wonder)'를 열창한 스티비 원더는 곧이어 '레이틀리(lately)'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를 솔로로 불렀다. 특히 '이즌 쉬 러블리'를 부르던 도중 하모니카를 연주해 시선을 모았다.
스티비 원더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티비 원더 MAMA 정말 잘 나왔다" "MAMA 스티비 원더 무대 봐서 최고다" "MAMA 보고 감동 스티비 원더 노래 듣고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3 MAMA'에서는 트러블메이커와 씨스타, 엑소, 김종국, 성유리, 송지효, 이하늘, 장혁, 투애니원, 한지혜, 이효리, 홍종현, 에일리, 유세윤, 유승우, 이동욱, 이보영, 이승철, 패리스 힐튼, 스티비 원더, 일비스, 곽부성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엠넷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