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색,계>와 <만추> 이후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탕웨이는 혼자만의 파티를 즐기는 여인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서 드라마틱한 풀 스커트와 뷔스티에 드레스 그리고 화려한 시퀸 장식의 벨벳 드레스에 우아한 진주 목걸이와 샹들리에 귀고리 등을 매치해 궁극의 우아함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영화 촬영을 할 때도 나는 새로운 제안을 많이 하는 편이다. 여러 시도를 해봐야 그만큼 더 좋은 작품이 나온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 방문이 결정됐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막걸리’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한국 음식 마니아. “한국의 많은 것을 좋아하지만 특히 전복죽, 삼계탕 등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탕웨이의 인터뷰와 매력적인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영 기자, 사진=‘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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