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수지, 12일 런닝맨 녹화 촬영에서 첫 만남 가졌다

 

LA 다저스 류현진과 ‘국민 첫사랑’ 수지가 12일 만났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경기도 광주 촬영에서 류현진과 미쓰에이 수지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미 지난 10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예고편을 통해 류현진이 등장할 것이 예고됐다. 또한 '류현진 with 수지'라는 자막을 통해 류현진과 수지의 만남을 알렸다.

류현진과 수지는 런닝맨 멤버들과 서울 한 호텔에서 녹화를 시작했으며, 이후 경기도 광주로 무대를 옮겨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 14승을 올리며 최고 투수로 발돋움한 류현진은 지난해 지난해 11월 추신수와 함께 런닝맨에 첫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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