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지난 31일부터 5일까지 6일간 병원 내원 고객 462명을 대상으로 ‘눈이 가장 매력적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JYJ 박유천이 32%(150명)의 지지를 받으며 눈이 가장 매력적인 남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박유천을 선정한 이유로는 눈웃음이 매력적이고 선한 눈매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2위로는 2013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종석이 29%(132명)로 뒤를 이었다. 선정 이유로는 눈동자가 맑고 눈매가 매혹적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며 눈가에 눈물점이 인상적이라는 이유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3위는 EXO 찬열과 동방신기 최강창민(10%, 48명)이, 4위는 JYJ 준수와 2PM 준호(9%, 7명)가 선정됐다.
여자 연예인으로는 최근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가난 상속자 차은상역으로 출연중인 박신혜가 1위로선정됐다. 박신혜는 36%(168명)의 지지를 받았으며 사슴 같은 눈망울이 예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2위로는 소녀시대 태연이 21%(16명)의 지지로 선정됐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눈망울이 예쁘다는 의견이 많았다. 3위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소녀시대 써니가 16%(72명), 4위는 12%(54명)의 지지를 받은 당구선수 차유람이 선정됐으며 소녀시대 서현(8%)과 배우 진세연(8%)이 공동 5위에 선정됐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공통적으로 본인이 뽑은 연예인들의 눈동자가 맑고 선해서 뽑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아 예쁜 눈의 조건으로 맑은 눈동자를 가장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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