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희가 간호사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좀비 프로젝트’가 ‘개그콘서트’ 코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좀비 프로젝트'는 22.5%(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코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좀비 프로젝트'는 병원에 간 김준호와 정태호가 섹시한 간호사 김나희를 이용한 19금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나희는 온몸이 밀착되는 간호사 복장을 입고 섹시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는 1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인터넷에서는 김나희의 비키니 사진이라면서 사진이 공개됐지만 이는 동명이인 김나희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사진 속 김나희는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회제가 됐지만 이는 누드모델로 활동하는 김나희의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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