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가족사진 공개…훈남형 눈길

류현진(26·LA다저스)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류현진 특집에 앞서 LA 자택을 소개했다. 이날 류현진의 자택을 찾은 런닝맨 제작진은 전망에 감탄을 했다.

특히 류현진의 친형 류현수씨가 등장했다. 훈훈한 외모에 해맑은 미소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류현진의 가족사진도 공개됐다. 이에 류현진은 쑥스러운지 “다시 찍어야 될 것 같다. 내가 너무 뚱뚱하게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류현진은 의미가 깊은 배트를 보여주며 “추신수 형의 배트도 있다. 사인 받은 배트”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경기장으로 향한 류현진은 다저스 라커룸을 소개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위해 선물을 챙기는 세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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