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 오렌지 원피스 폐부 찌르는 '치명적 섹시함'

 

모델들이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안드레스 사르다(Andres Sarda)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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