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복서 마이크 타이슨에게 빌게 만든 로빈 기븐스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다.
로빈 기븐스는 흑인 미녀로, 지난 1985년 미국의 유명시트콤 '코스비쇼'(The Cosby Show)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시트콤 '헤드 오브 더 클래스'(Head of the Class)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1991년 영화 '천국으로 가는 장의사'(A Rage In Harlem), 1992년 '부메랑'(Boomerang), 1994년 '블랭크맨'(Blackman)와 시트콤 '스팍스'(Sparks)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한 바 있다.
'로빈 기븐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래드 피트·마이크 타이슨의 그녀야?" "안젤리나 졸리 화나겠다" "로빈 기븐스가 누군가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영화 '헤드 오브 스테이트' 스틸컷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