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엑스, 창립 6주년 초특가 할인항공권 판매

에어아시아 엑스가 창립 6주년을 기념해 11월 3일까지 7일간 초특가 할인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6주년 기념 세일 특가항공권의 여행기간은 2014년 2월 17일부터 2014년 8월 5일까지다. 이번 파격적인 초특가항공권은 서울-쿠알라룸푸르 편도항공권이 최저 11만 6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최저 9만 6000원부터 시작하며, 이번에 새로 간편 환승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한 인천-카트만두 노선이 22만 3900원부터 시작한다. 인기 동남아 노선인 서울-싱가포르 14만 2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 17만 7900원부터, 서울-푸켓 17만 9900원부터, 서울-발리 18만 9900원부터, 부산-싱가포르 11만 9900원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15만 4,900원부터, 부산-푸켓 15만 6,900원부터, 부산-발리 16만 6,900원부터다.

또한, 오는 10월 30일 첫 취항을 앞두고 있는 호주 남부 도시 애들레이드 노선을 포함한 호주 도시 총 5곳의 편도항공권이 서울-시드니 최저 18만 3,900원부터 시작하고, 서울-멜버른 18만 3,900원, 서울-애들레이드 15만 7,900원, 부산-시드니 16만 900원, 부산-멜버른 16만 900원, 부산-애들레이드 13만 7,900원 등 합리적인 운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일 특가항공권은 10월 28일 새벽 1시부터 11월 3일 23시 59분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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