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왼쪽)와 유이 사진=르꼬끄골프 제작 동영상 유튜브 캡처

 안신애(24·우리투자증권)와 유이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골퍼 안신애가 23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안신애는 이날 그룹 JYJ의 박유천과 열애설이 터졌다. 이에 안신애의 매니지먼트사인 IB월드와이드와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이먼트는 각각 보도자료를 내고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확대 해석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안신애 측은 “KLPGA 투어 시즌 중에 이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제 부탁한다”고 전했다.

 안신애는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혜성’처럼 등장해 KLPGA 데뷔 무대에서 2승을 거두며 신인왕에 올랐다. 당시 상금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존재감을 과시한 안신애는 KLPGA 무대를 누비며 활약 중이다.

 특히 안신애는 지난 2012년 골프 브랜드 ‘르꼬끄골프’에서 진행한 ‘유이와 함께 러브골프 캠페인’ 동영상에 출연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편의 동영상으로 구성된 유이의 러브골프 캠페인은 골프 초보자를 위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안시애는 유이의 러브골프 캠페인 4회에 출연해 유이와 함께 준비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누리꾼은 ‘안신애, 박유천이 반할 만하네’ ‘트러블 메이커 현아보다 섹시하다’ ‘박주하 소식보다 뜨거운 사실’ ‘오지은 결혼 소식보다 핫이슈’ ‘주간아이돌에 안신애를 초청해라’ ‘아이패드 에어 모델로 안신애 추천’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 예매보다 뜨거운 열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안신애, 유이 러브골프 캠페인 4회 출연 장면 유튜브 동영상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0GevcL1_l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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