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바나나 들고 '아찔' 누드 … 19금 버전 '소원을 말해봐'?

톱모델 미란다 커가 환상 몸매의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1일(한국시각)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알몸으로 바나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 모자를 쓰고 바나나늘 전화기 삼아 들고 있는 듯 한 모습이 섹시함을 더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몸매가 진짜 환상인 듯" "미란다 커가 진리" "진짜 섹시는 미란다 커 못따라감" "요즘 부쩍 노출 잦아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달 11일(한국시각) 패션 다큐멘터리 '마드무아젤 C' 프리미어 시사회에 검정색 시스루의 투피스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팔을 들어 보여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느 노출 사고로 시선을 모았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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