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도코는 나진소드를 언급하며 "내년 한국에서 롤드컵이 열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전해들은 전용준 캐스터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내년에 한국에서 롤드컵을 유치하기 위해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힘쓰고 계신다"며 "아마 료코도코의 바람일 것"이라고 정정된 사실을 전달했다.
'롤드컵 4강' 경기에 이어 료코도코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진소드 3세트 가져갔구나" "롤드컵 4전 보니 한국에서도 열렸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종일 쉬면서 롤드컵 4강 보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게임넷은 28일부터 양일간 '막눈' 윤하운과 김태형 해설이 함께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이원 생중계를 펼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게임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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