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샷’은 2차 세계대전 같이 한정된 사건 속에서 제한적인 전투를 벌이는 기존 FPS와는 달리,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바꾸려는 세력과 이를 막으려는 세력간 끊임 없는 대결구도를 그린다.
현대 무기류는 물론, 활 등 과거 무기까지도 사용할 수 있고, 해외 진출 시 해당 국가의 유적지와 유물 등도 그대로 재현할 계획이다.
조구 스튜디오나인 대표는 “‘크랙샷’은 FPS의 짜릿한 손맛에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결합된 다양한 모드를 특징으로 한다”며 “답보 상태인 국내 온라인 FPS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도록 게임성에 완성을 기하겠다”고 했다.
김수길 기자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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