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온라인, 11일 공개서비스 시작 … 테스트는 호평 과연 실전은?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의 한게임은 11일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 온라인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게임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에오스온라인'은 대지역 4개, 솔로인던 5종, 파티인던 6종, 레이드인던, 전장 및 길드전을 아우르는 방대한 콘텐츠와 5개 직업의 선택적 캐릭터 육성이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에오스온라인'은 '힐러'없는 멀티플레이 클래스로 파티 플레이의 부담을 줄였으며,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7일까지 진행된 '에오스온라인'은 파이널테스트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유저들을 배려한 시스템, 온라인게임 본연의 감성을 살려 커뮤니티를 강조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에오스' 온라인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솔로인던과 파티인던을 마치면 최신 그래픽카드와 BOSE 헤드폰, 레이저 마우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1만2000여개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에오스를 플레이하면 1시간 마다 소생물약, 치유 주문서 등이 담긴 '아르카나의 선물'이 지급된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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