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에 출연했던 심유라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탈락의 고비를 마셨던 박은희 씨를 궁금해하는 목소리가 등장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렛미인 시즌3'에서는 기적의 손 닥터스 6인과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렛미인'을 초대해 100인의 여성과 진솔한 입담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희 씨는 100인의 여성들에게 가장 큰 주목을 받으며 근황을 알렸다.
당시 돌출입과 안면비대칭, 사각턱 때문에 남성의 이미지를 풍기는 박은희 씨에게 언니 박화성의 수술을 집도한 박상훈 원장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렛미인 닥터스' 박상훈 원장은 가장 콤플렉스가 심했던 얼굴형을 개선하기 위해 1차적으로 '동안광대수술' '밀착브이라인수술' '노타이 양악수술'을 시행, 이미지 변화에 힘썼다.
이를 접한 '렛미인' 100인의 방청객은 심유라 근황과 함께 박은희 씨에게 뜨거운 격려 박수를 보냈다.
이에 대해 박은희는 "로또 맞은 기분이다"고 밝히며, 아직 수술 후 3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언니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렛미인' 심유라 근황에 이어 박은희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심유라 근황도 좋았는데 박은희 씨 짱" "'렛미인' 심유라 근황, 난 제시카인 줄" "박은희 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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