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자급자족 '생존여행', "집에 가고 싶다" 절규

'아빠어디가' 자급자족 생존여행편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의 생존을 위한 자급자족 여행을 떠난다. 

이번 '아빠 어디가' 자급자족 여행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거친 파도를 넘으며 자연과 맞서는 미지의 여행을 떠나게 됐다.

파도가 일렁이는 배에 몸을 실어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는 즐거움에 빠진 것도 잠시, 아빠와 아이들은 목적지조차 알 수 없는 이번 여행에 점차 말수를 잃고 기진맥진하게 됐다. 

고된 자급자족 여행에 아빠들은 금세 "집에 가고 싶다"며 생존여행의 첫 걸음을 실감했다.

먹고 자는 모든 일까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생존여행에 돌입한 '아빠! 어디가'는 18일 오후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11일 '아빠어디가' 방송 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