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가 14일 문학 KIA 홈경기서 ‘안산 한뜻학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5월28일 문학 삼성전에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돼 일정이 뒤로 밀렸다. SK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동에 위치한 한뜻학원과 함께 입시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다. 수강생 750명이 단체관람하며 수강생 30명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시구 시타는 수강생 정유진(16) 양과 최지웅(14) 군이 각각 맡는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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