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 쿨은 곡 제작 당시 제목이 ‘양다리’로 나왔는데 마지막에 변경됐다며 공전의 히트곡 ‘운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이재훈은 ‘운명’은 지금의 쿨을 있게 한 가장 아끼는 노래라고 소개하며, 이 곡이 쿨 노래 중 가장 많이 불린 곡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곡은 1997년 당시 ‘가요톱10’의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90년대를 지나온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히트곡. 이날 녹화에서는‘운명’외에도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쿨의 명곡들로 채워져 한 편의 여름 축제를 연상케 했다는 후문.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쿨 편은 오늘(3일) 오후 6시15분에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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