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신곡 홍보 위해 상반신 벗었다

남성그룹 더블에이의 신곡 ‘새벽택시’의 파격적인 이미지 컷들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오전 더블에이의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는 ‘새벽택시’ 이미지 컷이 공개됐다. 멤버들 모두 상의를 탈의한 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눈빛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나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은밀한 만남을 갖기 위해 새벽택시를 타고 간다는 가사 내용과 어울려 곡에 대한 분위기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더블에이의 ‘새벽택시’ 이미지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섹시해요!!” “노래랑 싱크로율 100% ㅋㅋㅋ” “액세서리 없었으면 밋밋했을것 같기도..?” “요즘은 남자아이돌도 많이 벗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 정오 음원이 공개되는 ‘새벽택시’는 더블에이 맏형이자 프로듀서인 아우라와 작곡가 Frankie A.가 공동 작사·작곡·편곡한 섹시한 R&B곡으로,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팀인 쟈니 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더블에이는 8월 중순 새 멤버 공개와 함께 새앨범 발매와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