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냉장고 공개, 눈에 띄는 자전저…알고보니 100만원 넘는 '명품'

 


‘노홍철 냉장고 공개’

노홍철 냉장고 사진 속 한 켠에 자리 잡은 자전거가 무려 10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자전거로 나타났다.

18일 방송인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 안에 업소용 냉장고를 들여놓은 집 내부 풍경을 공개했다. 특히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업소용 냉장고와 함께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자전거가 거치돼 있어 눈길을 끈다.

조사결과, 이 범상치 않은 자전거는 스웨덴의 자전거 제조업체 VIVA사가 만든 '피스타'라는 제품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무려 10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자전거, 국내에서는 상호면 문제로 일명 VAVA 자전거로 불리며 50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하다.

‘피스타’는 따로 기어가 없는 픽시자전거로, 고급스러운 파스텔 톤의 따뜻한 느낌이 묻어나 디자인을 중시하는 노홍철에게는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노홍철 냉장고 공개, 자전거가 더 눈길을 끄네” “노홍철 냉장고 공개, 자전거와 교묘히 믹스된 풍경 과연 노홍철 일반적인 걸 거부하네” “노홍철 자전거 나도 평소 탐내던 자전거인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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