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집에 가져온 것

술먹고 집에 가져온 물건을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술먹고  집에가져온 것'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방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술에 취한 남자가 다음날 자신이 가져온 물건을 촬영한 내용. 

술에 잔뜩 취해 정신을 잃으면서 어떻게 가져왔는지 의문이 드는 물체는 다름아닌 '안전제일' 입간판이다. 

전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는 주인공의 표정이 생생하게 떠올려지는 이 사진은 누리꾼들에 소소한 웃음을 전달한다.

'술먹고 집에 가져온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술먹고 집에 가져온 것? 나는 나무도 뽑아 왔다" "나도 술먹고 집에 가져온 것 있다. 남의 핸드폰" "정신이 없구나" "은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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