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수유동사람들 측은 “라리사가 알몸연극 ‘개인교수’ 상연을 앞두고 심기 일전하기 위해 1일 충청남도 태안군 학암포해변에서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새벽 학암포해수욕장에 도착한 라리사는 구릿빛 피부의 몸짱 몸매를 자랑하며 호피무늬 등 다양한 비키니 의상 화보를 촬영했다. 라리사는 “화보는 처음이다. 21시간 동안 촬영했다”며 “촬영하는 동안에는 힘들었지만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라리사가 주연 배우로 등장하는 ‘개인교수’는 10일 대학로 피카소극장 2관에서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라리사는 KBS 2TV‘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연극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의 주인공 나타샤 역으로 캐스팅돼 파격적인 노출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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