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야자, 아프리카 '모로코'를 담다.

호텔 마케팅의 야놀자닷컴(www.yanolja.com)이 새로 론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텔야자에서 '모로코'풍의 호텔야자 의정부역점을 오픈했다.

호텔 야자(www.hotelyaja.com)는 설계 및 시공, 인테리어의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기존 호텔스타일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접목, 재구성해 브랜드 차별화했다.

모로코풍의 의정부역점 호텔 야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등록 된 '마라케시'의 느낌을 살린 객실과 아프리카와 유럽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사블랑카' 객실 등을 갖췄다.

강인한 색감과 컬러로 객실 분위기를 연출하고, 아프리카와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가구와 인테리어소품 등을 객실 곳곳에 비치해, 모로코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특히, 모로코의 유목민들이 생활하는 '케이마하'라는 검은텐트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국내 최초 모로코풍의 텐트 객실을 재구성 했다. 일정한 패턴의 패브릭과 화려한 색채의 문양을 사용해 이국적인 느낌을 더했다.

호텔야자 관계자는 "이번 오픈 한 호텔 야자 의정부역점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반응이 좋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더욱 다양한 컨셉으로 고객들의 기호를 만족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호텔야자 의정부역점은 해충방제 전문업체인 세스코와 제휴를 맺고 객실 내 사용되는 침구류 및 각종 비품들의 청결 또한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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