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말말말] 넥센 유한준 “벽에 부딪치는 거 같아요” 外

“여기에 부딪치는 거 같아요.” 유한준 넥센 외야수(25일 목동 SK전을 앞두고 외야 펜스에 부딪치는 충격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벽을 툭툭 치며.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KBO는 부상 방지를 위해 국내 프로야구장 외야 펜스를 전면 교체, 보수한다고 밝표했다)

“깜짝 스타 되더니 인터뷰도 다 하네.” 심재학 넥센 작전, 주루코치(25일 목동 SK전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는 문우람을 향해. 문우람은 지난 22일 목동 NC전에 첫 선발 출전, 2경기에서 6타수 3안타로 활약하며 넥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맞아서…겁난다, 진짜.” 이만수 SK 감독(25일 목동 넥센전에 앞서 훈련 중이던 내야수 최정이 타구에 맞은 것을 두고. 최정은 지난 8일 문학 한화전에서 무릎이 땅에 찍혔고, 지난 13일 잠실 두산전 후 허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 제외됐었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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